티비 대선 토론에서 이재명이 설명한 RE100, 설명이 틀렸다? 정확하지 않다? 윤석열이 말한 게 정답이다? 정용훈 카이스트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 설명
이번 티비대선 토론에서 이재명 후보고 전문가 포스를 뿜으며 말했던 알이백, 단어에 대한 설명이 정확하지 않다는 말이 있어 가져다 둡니다.
정확한 표현은
RE100
입니다.
발음 방식 또한 아직 확정적이지 않다고 합니다. 모르시는 분이 많은 말한 용어입니다.
알이백 영어, 영어, 한글
알이헌드래드, 영문 발음
리백 영어 한글
스리디 프린터를 두고, 누가 삼디프린터라고 말하면 아시겠습니까?
이재명 후보의 RE100 멘트를 보면
RE100, 재생에너비 100퍼센트, 전 세계 유수한 글로벌 기업들이 이미 RE100을 채택해서 재생에너지 100퍼센트로 생산하지 않은 부품을 공급받지 않겠다고 하며, RE100확산되고 있는데, 이럴 때 재생 에너지 포션을 늘리지 않고, 화석연료에 계속 의존하면 유럽 등에서 탄소 국경 조정제도가 발동 시 문제가 될 수 있다.
이를 본 정용훈 카이스트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님이 RE100에 대해 자세히 정리해 주었습니다.
RE100은 R200이 아니며 ^^ 실제로 RE100도 아닙니다.
재생에너지 100% (RE100)는
- 기업에서 실제로 쓴 모든 전기가 재생 전기다. (X)
- 한전에 돈 더 주면 재생 전기 쓴 걸로 쳐준다. (0)
- 다른 지역 태양광에 투자하면 그 전기는 쓴 걸로 쳐준다.(0)
- 태양광 사업자와 계약하여 전기를 구매하면 쓴 걸로 쳐준다. (0)
10명이 요트로 태평양을 건너고(실제 쓴 에너지는 태양광 10%, 디젤 90%). 승객 중 1명이 나머지 9명의 태양광 지분을 돈을 주고 사면 그 승객 1명은 태양광으로 태평양을 건넌 것으로 쳐주는 것이 현재 RE100이 돌아가는 방식입니다. 실제 건넌 것은 아니지만 건넜다 쳐준 것.
RE100은 정말 쉽습니다.
그러나 진짜 RE100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추구할 목표도 아닙니다.
진짜는 CF100 (Carbon Free 100%) 이죠. 원자력과 재생을 조합하여 무탄소 100% 구현하는 것이 맞는 방향입니다. RE100은 CF100의 하위 개념에 불과하며 극단적 재생에너지 원리주의일 뿐입니다. 우린 원전 적정비중을 포함하여 CF 100으로 에너지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야 합니다.
RE100 관련한 답변에서는 윤석열의 답변이 더욱 정답에 가까운 듯합니다.
참고로 해당 글을 쓴 카이스트 교수는 정용훈 카이스트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로 과거
[현장] “후쿠시마엔 사람이 살아도 아무 문제가 없다”
이 아재는 원자력이 밥줄이신 분이라는 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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