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윤석열 단일화 시 이준석 성상납 의혹 대표 빠져라 상대하고 싶지 않다. 선 그은 이유? 악연 안철수와 이준석이 사이가 나쁜 이유 안철수 병신 사건

안철수, 윤석열 단일화 시 이준석 성상납 의혹 대표 빠져라 상대하고 싶지 않다. 선 그은 이유? 악연 안철수와 이준석이 사이가 나쁜 이유 안철수 병신 사건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국민의당과 국민의힘 단일화 시도에서 안철수가 한마디를 하였습니다. 이준석에 대한 내용인데, 한번 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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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과 단일화 할 때 이준석 성상납 의혹 대표는 빠져라.

안철수 측에서 단일화 이야기가 나왔을 때 이준석은 아래와 같이 조롱하였습니다.

안철수 이준석 부처님 손바닥

부처님 손바닥에 있는 손오공 사진을 올리면 이렇게 표현하겠다고 하였는데, 누가 봐도 부처님은 자신이고 손오공이 인철 수라는 의미였습니다. 

맨트는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하는 게 아니라 역시나 했더니 역시나 하는군요
였네요. 

 

여기에 안철수 후보는 이준석하고는 대화 안한다라고 선의 그었습니다.

성상납 의혹이 있는 대표와는 상대하고 싶지 않다. 우리는 윤석열 후보의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이준석 대표는 단일화 테이블에서 빠져라

안 후보 측 또 다른 관계자 전달내용

얼마 전에도 (이준석 대표는) 안 후보를 원숭이 그림에 빗대 조롱하지 않았느냐? 단일화가 안 된다면 방해하는 자에 책임이 갈 것이다.

응 준스기 하고는 말 안 하니까 꺼져~ 정도의 내용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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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안철수를 싫어하고 조롱하는 이준석은 왜 그러는 걸까요?

이준석이 안철수를 싫어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 있겠지만, 사람들이 가장 크다고 보는 것은

 

2016년 서울 노원병 총선에서 맞붙은 사건이라고 합니다.

 

대선주자급인 안 대표와 0선의 이 후보의 대결을 두고 정치권에서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라는 반응이 나오던 시절 이야기입니다. 이 후보는 자신을 '고향을 찾는 연어'로, 안 대표를 '몸집 큰 곰'에 비유하며 “불곰과 싸워 이기겠다”라고 출마 포부를 밝혔지만, 결과는 안 대표 52.3%, 이 후보 31.3% 득표율로 안 대표의 완승이었습니다.

 

그래 이것 때문에 이준석은 안철수를 싫어하는 걸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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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안철수는 왜 이준석을 싫어할까요? 그것또 이유가 있습니다.

안철수 병신사건 욕설 사건

2019년 바른미래당 시절 이준석이 청년정치학교 회식자리에서 참가자들에게

안철수 그 병신이 자랑을 해, 내 적은 하나도 안철수 둘도 안철수, 아주 그냥 안철수 병신 되는거야, 안철수 꼴지를 위하여!

라고 공공연하게 안철수를 모욕했습니다. 

이런 소문이 돌자 이준석은 적극 부인했지만, 이후 녹취록 떠서 징계먹고 최고위원하고 당협위원장 다 박탈되었었죠.

여기서 더욱 안철수가 싫어진듯한 이준스기

그리고 추잡하게 한 적없다고 발뺌하다가 녹취록이 뜨니까 '사석에서 한 발언을 가지고 트집을 잡는다'며 오히려 고발자를 비난을 하기도 한 준스기.

설령 안철수한테 당한게 있다고 해도, 같은 당 어른을 공공연하게 당원들앞에서 모욕하고 당직도 다 박탈당하고, 거짓말로 발뺌하고,  일체의 반성 사과도 하지않는 이런 자는 당대표 하고 자시고 말고 이전에 인성이 좀 그래 보입니다...

녹취록 동영상은 아래 

이준석의 안철수에 대한 거짓말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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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건을 알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이준석이 대표인 당에 안철수가 들어오고 싶어 하지 않을 거란 예상을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준석이는 빠져라고 요구를 하고 있죠.

 

추가로 예전 나경원과 이준석이 당대표를 경쟁하던 때 나경원이 위의 사건의 언급하며 이준석은 자격이 없다. 안철수와 연합할 수 있는 후보가 아니다라고 공격도 했었죠.

 

이준석과 안철수가 저러는 이유를 좀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둘은 어떻게 되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