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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치

세계행복지수 1위의 나라 부탄이 95위가 된 이유는? 다른 것과 비교하는 것은 불행의 시작이다. 더 이상 행복의 나라가 아닌 부탄, 북한 아니고 부탄

by 망했어요 2022.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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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행복지수 1위의 나라 부탄이 95위가 된 이유는? 다른 것과 비교하는 것은 불행의 시작이다. 더 이상 행복의 나라가 아닌 부탄, 북한 아니고 부탄

해당 내용의 트윗 원문과, 아래 번역 내용을 가져다 둡니다.

부탄의 행복도가 1위에 95위로 떨어진 이유
부탄의 행복도가 1위에 95위로 떨어진 이유

 

かつて”世界一幸福な国”として話題 になった ブータン だが、現在の幸福 度ランキング は世界95位。
急落の理由は、グローバル化と国際 情報の流入によって他国の豊かさを知 るところとなり、自分たちの貧困を認 識してしまったため。
他人と比較することは不幸の始まりです。 

 

일찍이 “세계 제일 행복한 나라”로서 화제가 된 부탄이지만, 현재의 행복도 랭킹은 세계 95위.
급락의 이유는 글로벌화와 국제정보의 유입에 의해 다른 나라의 풍요로움을 아는 곳이 되어, 자신들의 빈곤을 인식해 버렸기 때문.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은 불행의 시작입니다.


2010년 국가별 행복지수 143개국 1위(영국 유럽 신경제 재단 NEF)

이 당시에도 부탄은 1인당 국민소득 2,000달러가 안되지만 97%가 행복하다고 말하던 국가였다.

 

그 당시 행복의 이유로는

  • 정신적인 행복과 물질적인 행복을 동등하게 여긴다.
  • 부탄의 국내총생산(GDP)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 TV나 라디오, 인터넷에 신경 쓰지 않는다.
  • 부탄 국토의 절반은 국립공원으로 보호되고 있다.
  • 대부분이 불교도다.
  • 그들만의 행복지수(GNH)를 측정한다.
  • 그들이 사는 곳은 (휴가지로 갈 정도로)아주 멋진 곳이다.
  • 부탄의 사회지도층과 일반 국민들 사이가 멀지 않다. (격차가 크지 않다)
  • (3분의 2 이상 국민이 하루에 8시간 이상 수면을 취할 정도로) 그들은 잘 쉰다.
  • 환경이 오염되지 않았다.

등을 말했다.

 

그 뒤로 시간은 흐르고...

이후로 부탄은 극격한 도시화, 대부분 사회기반시설이 도시를 중심으로 형성된 개발도상국 형태로 국가가 진행되는 상황이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도시로 몰리며 농촌 사람들이 느끼는 박탈감이 커지고, 도시 역시 근대 공업이 발달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람들이 몰려 실업률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행복도는 말 그대로 추락

2016년 56위

2019년 95위

 

추가로 인터넷과 SNS 등의 발달 또한 자신과 남을 비교를 가속화 시켰다는 의견이 있다.

 

이전 행복한 나라 부탄이 더 좋은 것은 아닐까?

경제가 성장하면 행복해질까? 

 

많은 것을 생각해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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