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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이재명 후보의 리스크 그건 분쟁 당사자 , 형이나 어머니 다 돌아가시고 안 계세요, 과거의 일이에요' 이건 뭐 위안부 할머니들 들으시라고 하는 소린가? 해당 영상 포함
최근 정치합니다2에 등장하여 이재명 방어 논리를 펼치는 유시민 씨를 보면서 좀 그래서 글을 남기게 됩네요.
최근 유시민씨가 정치합시다2 방송에 나와서 한 한 맨트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본인 리스크 그건, 분쟁이 당사자가 되었던 형이나 어머니 다 돌아가시고 안 계세요. 과거의 일이에요. 그런데 윤석열 후보의 문제들은 현존하는 리스크예요. 앞으로 계속 존재하게 될 미래형 문제거든요
최대한 좋게 들어주면 문제의 경중을 위한 비교 예시일 뿐이라 로 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충분히 문제가 있게 들립니다. 씁쓸해요
돌아가신 분 일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란 식으로 해석될만한 해당 발언, 피해자가 죽고 없으면, 가해자 문제가 작아진다는 식의 발언이 참... 거슬리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위안부 할머니들 들으라고 하는 소리냐 반박하고 있습니다.
분쟁 당사자가 죽으면 해결된다는 식의 발언...
분쟁 당사자가 죽으면 문제없다는 식의 발언,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걸까...
참... 민주화 운동, 세월호 침몰 사건 등 다양한 소리를 내었던 그 아저씨가 동일 인물인가... 란 생각이 듭니다. 논리의 일관성이 떨어져 보이는 게 저 혼자만은 아닌 듯합니다.
유시만 아재 본인이 말했던 데로, 50세가 지나면 죽어나가는 뇌세포가 태어나는 뇌세포보다 많아서 멍청해진다고 말했잖아요. 올해로 62인데 좀 그만 좀 여기 저기 나오시는 게 어떨지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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